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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皇帝와 신필神筆의 만남] 사조영웅전-영웅문 1부- 1-38권 (完)
번호 5649270 포인트/용량 70P / 714M 평점 6.57
파일/폴더 영웅문 1부-사조영웅전 1-38권 (完).zip

 

사조영웅전 / 원작 김용 / 그림 이지청

 

 

1990년대 중반 ‘영웅문’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던 3부작 무협지를 기억 하시는가?

전국의 수 많은 강호고수 제현들을 ‘화산논검’으로 끌어 들였던 대작이였다.

 

 

 







 

 

금세기 최고의 무협 작가 ‘김용’의 ‘영웅문’ 3부작 (사조 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은 무협계의 시작과 끝이였다.

 

간략한 내용 소개를 하자면, 사조영웅전』은 한국에서 『영웅문 1부 몽고의 별』로 잘 알려진 김용의 소설을 만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제목의 말뜻을 풀어보면, '독수리를 쏜 영웅의 이야기'인데, 곽소천의 아들 곽정의 청년기까지 다룬 영웅담이다.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의 위세가 막강하던 남송 시대. 곽소천과 양철심은 의형제를 맺고 있는 사이다. 그들은 오랑캐의 득세와 조정의 부패를 못 참고 있는 호걸들이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세상을 성토하며 술잔을 기울이던 중 강호의 고수 장춘자 구처기와 만나게 된다. 마침 그는 어느 간신의 목을 들고 가던 중이었다. 처음 오해도 있었지만, 서로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금새 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사단을 일으키게 된다.”

 

솔직하고 강직한 ‘곽정’, 하지만 냉철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성격의 전형으로 비춰졌다.

오직 ‘황용’ 같은 여인을 만난 것이 부러울 뿐이였다.

 

‘서독 구양봉’, ‘북개 홍칠공’, ‘동사 황약사’ 등 강호 최고수의 면면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우리에게는 친숙한 캐릭터들이다.

 

 

 

 







 

'사조 영웅전'에서 '사조 참치'가? 

 

일부 어리석은 강호의 인간들(?)이 무엄하게도 사조 영웅전이 무슨 참치의 ‘영웅 일대기’였나 생각했겠지만,

영웅문 1부 ‘몽고의 별’로 시작 되는 장대한 드라마와 영웅들의 호쾌한 이야기 ‘영웅문’을 만화책으로 만들었다기에 열심히 읽어봤다.

 

영웅문을 읽으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폈던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 불혹의 나이가 넘은 지금, 과연 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에 이 만화를 다시 손에 잡게 되었다.

 

 

 

 





 

 

내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스케일과 만화책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한계의 차이는 어디까지일까?

 

결국 만화나 영화는 원작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하지만, 나름대로 만화를 통해 꿈에 그리던 연인을 꿈에서라도 한번 본 듯한 기분이랄까?

 

끊임없는 우연성, 지독하리 만큼 한 곳에서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만들어지는 무협소설의 특징이 여기서도 지속되지만, 그래도 중독성 있는 이야기는 마음의 빠져 듬을 막지는 못하였다. ㅋ.ㅋ;

 

 

 







 

 

황용, 곽정, 홍칠공, 황약사, 구양봉, 일등대사 등 수없이 생각하고 눈에 그렸던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한층 가슴에 다가 온다. 

내가 생각했던 그들과 저자가 만들어낸 그들의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차라리 ‘안봤더라면 더 나았을 것을’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38권이 그다지 적지 않은 권수가 아니여서, 이 여름 에어컨의 전기 요금을 걱정할 지경에 이르럿다.

 

그래도..

 

그래도...

 

만화로라도 영웅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린 것 같아 오랜만에 바쁜 삶 속에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다.

 

 

 

 



 

 

 

 

이 영웅문은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를 절묘하게 섞어 독자의 손길을 이끌었으며,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빠져들게 했다.

 

그림을 그린이가 이지청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홍콩작가이다. 일부에서는 이지청과 마영성을 많이 비교하곤한다.

마영성의 무공묘사그림은 세밀하면서도 굉장히 박진감 넘치는것에 비해서, 이지청의 전투씬은 너무 단순하다, 간단하다, 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사조영웅전 초반에서 보여준 그 무공 신들은 사실적이고 정말 박진감이 넘쳤다. 마영성과 다른 무언가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특히 붓을 이용한 표현은 참 좋은 것 같다. 국내에서는 사조영웅전을 비롯해서 소오강호, 손자병법, 수호전 등이 소개되었다. 뭐 대부분은 구하기 힘들 것이다.

 

 

 







 

 

사조영웅전은 ‘아선 미디어’에서 들어왔는데 아시다시피 망했고, 소오강호, 수호전, 손자병법은 서울플래닝에서 나왔는데 아시다시피 서울플래닝도....휴~~~ 잘하면 수호전하고 소오강호는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지청의 팬이라면 역시 사조영웅전을 최고로 꼽는다. 사조영웅전 이후에 국내에 소개된 작품들은 좀 그림의 세밀함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홍콩은 칼라만화가 주류를 이룬다. 화려한 칼라가 흑백으로 나오니 당연히 단순화 될 수밖에 없다. 이 점이 참 안타깝다.

 

 

 

 




 


- 인터넷 검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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